• 원터치 휴대용 텀블러 [써모스 텀블러] 사용 후기。

    요즘 밖에 나갈 때마다 아이스 디카페인 커피 한 잔은 꼭 들고 다니는데,
    기존 텀블러는 너무 커서 휴대하고 다니기에는 좀 부담스러웠다.

    요즘은 어딜 가나 주로 가지고 다니는 편이어서 텀블러를 하루 종일 붙들고 있는데,
    지금 쓰던 건 뚜껑 쪽에서 조금씩 새어서 가방을 통째로 망가뜨린 적도 있다.

    그 뒤로는 “다시는 아무 텀블러나 사지 말자, 제대로 된 휴대용텀블러 하나 장만하자”라고 생각만 하다가
    계속 미뤄두고 있었다.

    그러다 출퇴근용으로 가볍고 쓸만한 원터치 텀블러를 찾다가
    결국 써모스 진공단열 원터치 텀블러 360ml 모델을 들였다.

    가방에 쏙 들어가는 360ml 써모스

    택배 상자를 처음 열었을 때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어? 생각보다 작고 가볍네”였다.

    360ml라서 손에 쥐면 물병이라기보다 살짝 큰 캔음료 느낌이고,
    비어 있을 때는 무게가 거의 안 느껴질 정도라 데일리 휴대용텀블러로 쓰기 딱 좋다.

    나는 아이보리에 가까운 밝은 베이지 색을 골랐는데,
    유광이 아니라 은은한 무광이라 가방이랑도 잘 어울리고 손자국도 잘 안 남는다.

    위아래 라인이 심플해서 회사 책상 위에 올려놔도 과하게 눈에 띄지 않고,
    뚜껑 부분이 동글동글해서 잡았을 때 손에 걸리는 부분이 없다.

    원터치 잠금이지만 버튼이 툭 튀어나온 형태가 아니라 살짝 들어가 있어서
    가방 안에서 뭔가에 눌려서 열릴까 걱정이 덜하다.

    텀블러추천 검색할 때 써모스 디자인이 왜 그렇게 “무난템”으로 많이 보이는지, 직접 써보니까 알겠더라.

    넓은 입구와 분리 세척, 매일 써도 편한 구조

    텀블러 고를 때 중요하게 생각한 점 중에 하나가 입구가 넓은지, 그리고 청소가 용이 한지였다.
    이 모델은 입구가 넓은 편이라 얼음을 집게로 넣어도 잘 안 걸리고,
    손가락도 안쪽까지 쑥 들어가서 세척할 때 편하다.

    제품 설명에 이렇게 나와있는 걸 보고 나는 구매를 결정했다.
    저 음용구 부분도 짙은 브라운 컬러라 뭐 먹은티가 잘 안 나는 것도 한 몫했다. ㅎㅎ

    원터치 부분은 위로 슬라이드해서 잠그고, 버튼을 누르면 한 번에 열리는 구조라 손가락 하나로 여닫기 좋다.

    다만 처음에는 잠금 슬라이드를 끝까지 안 올려서, 가방에 넣기 전에 한 번씩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게 됐다.
    이 부분만 익숙해지면 써모스텀블러 특유의 밀폐력 덕분에 물 샐 걱정은 거의 없다.

    한 손으로도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다.

    사실 내가 테스트 해봤을 때는 잠금 슬라이드를 안 해도 뒤집어서 흔든결과 잠깐 동안은 흐르지 않았다.
    실제로 가방 옆 포켓에 눕혀서 넣고 지하철을 40분 넘게 타고 다녀도 바닥이 젖어 있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보냉력 테스트와 실제 외출에서 써본 느낌

    나는 앞에도 언급했듯이 주로 아이스 디카페인 커피를 주로 가지고 다니는지라,
    보냉력이 궁금했다. 그래서 운동 가기전에 얼음을 넣고 테스트를 해봤다.

    운동하는 내내 물을 계속 마시고 물을 다시 담고 하는 과정을 겪고 집에 와서 보니 얼음이 남아있었다.
    대략 4시간 동안 얼음이 남아있었으니 합격이다.

    가만히 놔둔것도 아니고 운동하면서 계속 마시고 따르고 하는 과정이 있었는데도
    이정도면 휴대용으로 훌륭하다.

    출퇴근뿐 아니라 가벼운 등산이나 운동 갈 때도 부담 없이 챙길 수 있는 무게라,
    휴대용텀블러 찾는 사람들한테는 확실히 써모스가 기준점처럼 느껴진다.

    용량이 조금 아쉽다면 비슷한 라인으로 500ml, 600ml도 있으니까 취향이랑 생활 패턴에 맞춰
    골라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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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주 북한강 멋진 카페 [아유스페이스] 방문기!

    서울 근교 드라이브 갈 곳을 찾다가 눈에 들어온 곳이 남양주 아유스페이스였다.

    45년간 재벌가 별장이었다는 소개를 보고 호기심이 딱 생겼는데,
    막상 가 보니까 카페라기보다 정원 있는 작은 미술관 같은 느낌이라 더 마음에 들었다.
    특히 사람 적은 평일 오후에 찾아가서, 겨울 끝자락 차가운 공기까지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던 날이었다.

    아유스페이스 주차장은 2개다.

    처음부터 단점을 말하긴 싫지만 유일한 단점이 주차장으로 가는 길이었다.
    주차장 자체는 넓어서 공휴일이 아닌 이상 빡세지는 않을거 같다.

    팁을 주자면 네비에서 아유스페이스로 쳐서 가는게 좋다.
    아유스페이스 주차장으로 검색해서 1,2주차장으로 치면
    네비마다 멀리 떨어져있는 큰 길가로 안내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거 같다.

    나는 P1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사람이 없고 한적한 월요일 오후에 갔더니 주차장이 텅텅 비긴 했다.

    P1 주차장은 넓은 대신 카페까지는 2분 정도 걸어가야 한다.
    P2 주차장은 P1에 비해 주차 자리가 별로 없지만 카페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개인적으로는 P2는 금방 찰거니까 P1에 가서 주차하시라.

    아유스페이스로 들어가는 길, 외관부터 다른 느낌

    주차를 하고 카페쪽으로 향하다 보면 우측엔 레스토랑, 좌측엔 한옥이 있다.
    이때부터 분위기가 일반 북한강 카페랑은 확실히 다르다는 느낌은 있다.

    한옥을 지나면 큰 콘크리트 벽과 잔디 마당이 보이는데,
    사진에서 보이듯이 커다란 곡선형 벽이 공간을 감싼 느낌이다.
    뭐랄까 자그마한 예술작품들이 있는 조형물들과 박물관을 가는 느낌이기도 했다.

    카페 정문에서 깔끔한 폰트로 적혀있는 아유 스페이스를 찍어봤다.
    반려 동물도 데리고 올 수 있는 카페인 건 문구를 보고 처음 알았다.

    입구에 들어서니 여러가지 눈에띄는 것들이 반긴다.
    여기 대표님인거 같은데 미술과 비평 여름호에 나온것 보면 확실히 공간과 건물들이 다르긴 하다.

    자리 잡고 카운터 쪽으로 가 보면 한쪽에는 브런치 메뉴 안내랑 굿즈, 꽃들이 예쁘게 진열돼 있다.
    빵이랑 브런치 메뉴 종류가 꽤 다양해 보이긴 했는데,
    나는 이날은 간단하게 커피만 마시기로 해서 메뉴 구경만 쭉 하고 아유 바닐라 라떼 두 잔만 주문했다.

    이런 다양한 소품들은 판매도 하고, 보기도 하는 거 같다.


    원형 카페 내부와 중정, 평일 오후의 한가로움

    문을 열고 들어가면 시선이 한 번에 중정으로 빨려 들어간다.
    가운데 큰 바위들이 놓인 흰 자갈 정원이 동그랗게 자리 잡고 있고,
    그 주변을 통유리로 둘러싼 좌석들이 원형으로 둘러싸고 있다.

    실제로 안에 앉아서 보면 사진처럼 창 너머로 중정이 한 폭의 그림처럼 보여서,
    어디에 앉아도 풍경 구경하기 좋았다.

    내가 간 시간이 월요일 오후라 실내가 엄청 여유로웠다.
    통유리 앞 1열 좌석도 거의 비어 있어서 원하는 자리 골라 앉을 수 있었고,
    가운데 단차 있는 계단형 좌석에도 사람들 간격이 널찍널찍하게 떨어져 앉아 있었다.

    시끌벅적한 주말 카페랑 다르게 잔잔한 음악이랑 사람들 말소리가 은은하게 섞여서,
    진짜 ‘머리 식히러 왔다’는 느낌이 제대로 났다.

    주문 기다리는 동안에도 중정 쪽 넓은 창과 따뜻한 조명 덕분에 실내가 전체적으로 갤러리 같은 분위기라,
    그냥 서 있어도 힐링되는 느낌이더라.

    아유 바닐라 라떼는 우유 맛이 진하게 느껴지는 부드러운 라떼였다.
    찍고 보니 내가 너무 대충 사진을 찍어서 그지같이 나오긴 했네. 허허..

    샷이 너무 세지 않아서 라떼 좋아한다면 무난하게 마시기 좋을 것 같다.
    둘이 나란히 창가 자리에 앉아서 라떼만 천천히 마셨는데도, 사람 없고 조용하니까 시간 가는 줄 몰랐다.
    굳이 많은 걸 시키지 않아도 공간이 워낙 인상적이라 ‘커피 두 잔 값으로 전시 보러 온 기분’이었달까.

    정원과 한옥 갤러리, 북한강 뷰까지 한 바퀴

    라떼를 다 마시고 나서는 카페 곳곳을 천천히 둘러봤다.
    실내에서 중정을 바라보면 ‘돌멍존’이라고 적힌 자갈 마당이 눈에 들어오는데,
    이 돌마당이 유리창을 통해 사방에서 보이니까 어디로 걸어가도 프레임이 참 이색적이었다.

    카페 안쪽을 계속 따라가면 입구 초반에 봤던 베이커리 코너와 굿즈 진열대가 다시 이어지고,
    그 뒤로 다시 통유리와 중정이 펼쳐지는 구조라 동선 따라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내가 간 날은 한파인 날이라서 밖을 나가보진 않았다.
    날씨가 조금 풀리면 밖에서 북한강 뷰를 바라보며 산책하는 것도 좋아보였다.

    봄~가을까지는 야외에서 앉아 먹는 것도 분위기 있고 좋아보인다.

    위 사진처럼 테라스 형식으로도 마련되어 있어서, 북한강 바로 보며 앉아서 즐길 수 있는거 같다.
    물론 난 추워서 사진을 안에서 찍긴했다. ㅎㅎ

    위 사진은 아유스페이스 홈페이지에서 스크린샷한 사진이다.
    위에서 바라보니 참 독특하긴 한 거 같다.

    메뉴를 잔뜩 시켜 먹지 않아도, 건축이랑 정원, 북한강 뷰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공간이었다.
    특히 평일 오후의 한적함 덕분에 카페라기보다 차분한 복합문화공간에 놀러 온 느낌이 훨씬 강했던 거 같다.

    다음에는 날이 좀 더 풀렸을 때,
    레스토랑이랑 바비큐 가든까지 포함해서 하루 종일 천천히 즐겨 보고 싶을 만큼,
    남양주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을 때 다시 떠오를 것 같은 곳이다.

    다음 아래 정보는 아유스페이스 관련 정보이다.
    – 주소 :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1462번길 71 아유스페이스
    – 카페 영업 시간 : 10~19시 (18시30분 라스트 오더)
    – 레스토랑 영업 시간 : 11~22시 (20시 라스트 오더)
    – 메뉴판(아래 사진 참고)

  • 별내 맛집 탐방: 스테이564의 매력

    토요일 오후, 남양주 별내 지역에 세차를 맡기고 그냥 집에 가기 아쉬워 방향을 틀었다.
    예전부터 붉은 벽돌 건물이 눈에 들어오던 스테이564가 떠올라 이번엔 한 번 가보자 싶었다.

    남양주 데이트 코스를 찾을 때마다 후보에만 올려두던 곳이라, 네이버 예약 걸어두고 바로 출발했다.

    남양주 데이트 코스 초입에서 만난 멋진 외관

    스테이564는 대로변에 붙어 있어서 네비 찍고 가면 찾기 어렵지 않다.
    서울에서 별내로 넘어가자마자 붉은 벽돌 건물이 바로 보여서 남양주 데이트 코스 첫 장소로 잡기
    무난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차장은 사진처럼 꽤 넓은 편이라 주말인데도 자리 걱정은 안 했다.
    초보 운전인 동행도 “여긴 주차 편하다”라는 말을 몇 번이나 했다.
    차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정원과 건물이 보이는데, 한겨울이라도 전체적인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다.

    영업시간은 매일 11시 30분부터 22시까지, 브레이크 타임 없이 운영되고 라스트오더는 21시다.
    늦은 저녁 남양주 데이트 코스로 들르기에도 시간대가 여유로운 편.
    예약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도 바로 입장 가능하다고 해서 기다림 없이 들어갔다.

    간판이 녹이 많이 생겼지만 이것 또한 빈티지하게 느껴졌다.

    입구에 들어서면 이미 해는 지났지만 겨울이라 그런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아직 살아있었고,
    이 또한 데이트 코스로 즐기기에 분위기가 있어보여 좋았다.

    

    웅장한 홀과 프라이빗 룸, 남양주 데이트 코스 답다

    입구를 지나 안으로 들어가니 높은 층고에 샹들리에가 걸려 있고, 클래식한 소품들이 꽤 많이 놓여 있었다.
    전체적으로 약간 호텔 레스토랑 같은 느낌이라, 자리에 앉으니 괜히 자세를 한 번 더 가다듬게 된다.
    남양주 별내 맛집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유 중 하나가 인테리어라는 생각이 들었다.

    창가 쪽은 통유리라 낮에는 햇빛이 잘 들어와서 꽤 밝다.
    저녁에 오면 밖 정원 조명이 더해져 분위기가 또 다를 것 같다.
    데이트 코스로 온 커플도 보이고, 가족 단위나 모임 손님도 섞여 있었는데,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생각보다 시끄럽지 않았다.

    홀 한쪽에는 이렇게 프라이빗 룸이 따로 마련돼 있었다.
    인원수 맞춰서 예약하면 기념일이나 상견례 같은 자리로도 무난해 보이는 구조다.
    별내 맛집 중에서 공간이 이렇게 분리된 곳은 많지 않은 편이라, 이런 부분이 장점이라면 장점인 듯하다.

    또 다른 한 편에는 이렇게 바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지인들이나 연인과 함께
    간단한 와인이나 술 한 잔 즐기며 얘기를 나누기에 좋아보였다.

    우리는 홀 안쪽 2인 테이블에 자리 잡았다.
    커튼 색감이 따뜻해서 사진이 부드럽게 나오고, 둘이 앉아 이야기 나누기에는 충분히 편했다.
    남양주 데이트 코스에서 분위기까지 크게 신경 쓴다면 이 정도면 만족할 사람 많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별내 맛집으로 유명한 이유, 전반적으로 음식 퀄리티가 괜찮았다.

    우리는 스테이크 A 코스로 주문했다.
    A 코스는 채끝살 스테이크 1개에 파스타 또는 리조또 중 택 1, 샐러드 1개, 음료 2개를 고르는 구성이다.
    인원수에 맞게 한 코스로 나눠 먹기 괜찮은 조합이었다.

    우리는 새우 오일 파스타 1, 리코타 치즈 샐러드 1, 제로콜라 1, 레드 글래스 와인 1을 골랐다.

    먼저 나온 라코타 치즈 샐러드는 부드러운 치즈가 두 스쿱 올라가 있고,
    방울 토마토랑 과일, 견과류가 적당히 섞여 있었다.
    드레싱이 너무 달지 않고 산미가 있어서 식전으로 가볍게 먹기 좋았다.
    둘이 나눠 먹으니 양도 적당했다.

    메인 채끝 스테이크는 웰던 미디엄으로 주문했다.
    자르자마자 육즙이 조금씩 올라오는 정도였고, 그린빈과 매시드 포테이토가 같이 나왔다.
    고기 자체는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편이라 먹기 편했고, 소스가 약간 단맛이 나는데 너무 맛있었다.

    코스에서 선택한 새우 오일 파스타도 맛이 괜찮았다.
    면은 알단테에 가깝게 삶아져 있었고, 마늘 향이 꽤 진하게 났다.
    오일이 무겁지 않아서 끝까지 크게 느끼하지 않았다.
    큼지막한 새우도 여러 개 들어 있어 구성은 나쁘지 않았다.

    샐러드와 스테이크, 파스타를 한꺼번에 올려 놓으니 상이 제법 푸짐해 보였다.
    둘이서 스테이크 A 코스 하나를 나눠 먹었는데, 배부른 정도가 딱 적당했다.

    전체적으로 간이 강하지 않고, 천천히 이야기 나누면서 먹기 무난한 스타일이라 오래 앉아 있기 좋았다.
    별내 맛집 찾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러볼 만한 정도라고 느꼈다.

    음식 맛이 전반적으로 괜찮고, 분위기와 주차 여건도 편해서 남양주 별내 맛집 중에 다시 떠올릴 것 같은 곳이다. 다음에는 저녁 시간에 와서 불암산 쪽 야경 산책까지 이어서 한 번 더 즐겨보고 싶다.

    남양주 별내 근처에 가면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한다.
    주소 : 경기 남양주시 불암로 59 스테이564

  • 티파니 실버 [1837 커프]를 사다。

    우연히 유퀴즈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류승범을 봤다.
    여전히 멋진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었는데, 인터뷰 내용 만큼이나 눈길을 사로 잡은 건
    거기서 류승범이 착용하고 온 커프 였다.

    류승범이 착용하고 있는 커프를 보고 나도 저런 아이템 하나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류승범의 왼손을 보면 커프를 착용한 것을 볼 수 있다 (출처 : tvN 유퀴즈)

    지금 내가 착용하고 있는 팔찌 악세사리는 가죽 팔찌 2개노미네이션 팔찌 1개라서
    커프도 하나 있으면 상황에 따라 착용하면 좋겠다 싶었다.

    생각이 들자 바로 검색을 시작했고, 검색을 하다가 사고 싶은 제품이 생겼다.
    바로 이거다. 티파니 1837 커프!

    나는 이상하게 실버 제품이 좋더라.
    굳이 실버가 아니더라도 화이트 골드 계열을 좋아한다.

    출처 : 티파니 홈페이지

    개인적으로 티파니라는 브랜드를 좋아하고,
    내 평소 의상 스타일이 캐주얼하게 입고 다니기 때문에 해당 제품이 좋을 것 같았다.

    사이즈를 계속 체크해 봤지만 막상 구매하려고 보니 애매했다.
    작으면 손목이 아프고, 크면 헐렁거려 빠질 수 있다는 리뷰도 있어서 스타필드 하남점에 가서 착용을 해보고
    미디엄 사이즈로 구매를 했다(참고로 내 손목 길이는 16.5cm 다.)

    솔직히 실버 제품 치고는 가격이 꽤 나가서 살짝 망설여지긴 했지만,
    그래도 오래 착용하고 잘 착용하고 다니면 제 값을 한다는 생각이므로 구매를 결정했다.

    원래는 라지 사이즈로 구매하려고 했지만, 오프라인으로 착용을 해보길 너무 잘했다.

    집에 오자마자 영롱한 민트색 쇼핑백을 뜯고, 이쁘게 포장해 준 리본을 바로 뜯어버렸다. ㅎ

    반짝 반짝이는 은빛 자태가 예술이고 영롱하다 ㅎ
    곡선 라인이 매끄럽게 빠져서 투박하지 않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난다.

    커프 입문자로서 처음엔 고생 좀 했다.
    요령 없이 힘으로만 끼우려다 손목 살이 긁혀 빨개지기도 했다.

    착용할 때 손목의 가장 얇은 측면을 통해 밀어넣고, 뺄때도 같은 방법으로 해야 하는
    착용법이 익숙해지니 그 다음부터는 잘 착용하고 잘 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이번에 구매하면서 느낀건데 커프는 실제 착용을 해보고 구매를 해야하는 걸 추천한다.
    그렇지 않으면 착용 후에 남는 부분에 따라 위아래로 막 움직일수도 빠질 수도 그리고 손목이 찔릴 수도 있다.

    구매 시, 꼭! 착용해 보고 구매하는 걸 추천한다.

    예전에는 폴리싱 천도 줘서 닦을 수 있게 해줬다는 거 같은데 요샌 안 준단다.
    닦는 거는 매장 들리면 닦아주고 폴리싱 작업은 추후 매장에 들러 요금을 지불하면 해준다고 한다.

    구매한 지 몇 개월이 지난 지금, 결론은 대만족이다.
    어떤 옷에나 잘 어울리고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제격인 거 같다.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만족도 최상의 아이템이라서 남자 악세서리가 고민이라면, 추천한다.

    이상! 내돈내산 후기이다!

  • 테슬라 [슈퍼 차저] 이용 방법。

    오늘 집 근처 수퍼 차저에 충전을 하려고 갔는데,
    어떤 40대 정도로 보이는 여성분이 조심스럽게 걸어오며 말했다.

    “저기 혹시… 제가 처음 해봐서 그러는데 한 번만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친절하게 알려주고 난 후, 블로그에 남겨야겠다고 생각했다 ㅎㅎ
    진짜 별 거 없고 쉽지만 혹시나 오늘 뵌 여성분처럼 모르실 수 있으니 ~!!

    일단, 슈퍼 차저를 진행하기 위해서 테슬라 어플에 결제 카드를 등록하는 것이 좋다.
    슈퍼 차저에서 충전이 완료되면, 여기 등록된 카드로 자동 결제가 진행된다.

    [테슬라 어플 → 충전 → 결제 관리] 에서 본인의 결제 카드를 등록해준다.

    이젠 진짜 별거 없다.
    아래 순서 대로 진행하면 된다.

    1. 수퍼 차저에서 버튼을 누르면서 충전기를 뺀다.
    2. 내 테슬라 차량 충전구 가까이에 가져가서 버튼을 눌러 충전구 커버를 연다.
      (그냥 충전구 커버를 터치해서 열어도 된다)
    3. 충전기를 꼽고 초록색 조명이 들어오면 성공~!

    아래 사진으로 다시 한 번 설명하자면,

    슈퍼 차저에서 버튼을 누르며 충전기를 뺀다

    내 테슬라 차량 충전구 가까이에 가져가서 버튼을 눌러 충전구 커버를 연다. (사진보다 더 가까이)

    충전기를 꼽고 초록색 조명이 들어오면 성공~!

    충전이 완료되면, 다시 버튼을 누르고 빼서 원래 위치에 꼽으면 된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 소설 [괴력난신]을 읽다。

    제목이 뭔가 중국 스타일 같아 보기가 꺼려졌지만,
    랭킹도 높고 평점 및 리뷰의 평이 좋아서 읽기 시작했는데 술술 읽혀서 다 읽어버렸다 ㅎ

    알고보니 내가 전에 읽었던 나노마신, 마신강림, 절대검감의 작가인 한중월야 작품이었다.
    읽으면서 더 재미 포인트였던건 위에 언급했던 3개 작품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부분이었다.
    소설 읽다보면 위 3개 작품과 무무무적에 등장했던 인물들이 자주 등장하는 것이 꽤 흥미로웠다.

    사실 위에 언급한 소설들은 읽은 지 좀 시간이 지난 부분인지라
    대략적인 내용만 생각날 뿐이었는데 1화 끝날 때마다 댓글들이 기억들을 짚어줘서 더 재밌었다.

    괴력난신은 한중월야 세계관에서 초대 천마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이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시리즈 [괴력난신]

    줄거리

    주인공 정은 자신을 키워준 할아버지를 죽인 원수에 대한 복수로 살다 사형수 신분으로 옥에 갇힌다.
    하지만 곧 연목검장 셋째 공자 목경운의 대역 제안을 받고 기회를 노려 진짜 목경운을 제거한 뒤
    본인이 목경운으로 살아가기 시작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주인공은 귀신, 요마 등을 볼 수 있는 기이한 능력이 있는데,
    더 특이한 건 그런 귀신, 요마 등을 잡아먹고 그들을 본인의 식신으로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이런 능력을 바탕으로 기존 무림의 무공과는 다른 힘을 쌓아 올리고, 아주 빠르게 강해진다.

    점점 더 강해지는 힘과 그를 따르는 세력들,
    그리고 처음에는 우연이었던 것 같은 식신의 인연 등으로 인한 주인공의 진짜 정체성이 드러나며
    세상은 그에게 천마라는 이름과 천하제일인을 뛰어넘어 세계관 최강이 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후기

    내가 좋아하는 작가임에도 불구하고 초반에는 견디기 살짝 힘들었는데,
    그 이유가 주인공이 너무 악하고 잔인해서이다.

    뭐 냉정하고 차갑고 이런 수준이 아니라, 그냥 악 그 자체이다.
    초반부에 이런 부분을 견딘거라고 해야 할지, 익숙해져서라고 해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초반 부분을 버티고나니 오히려 더 술술 읽히고 재밌게 읽혀지긴 했다.

    먼치킨류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일단 주인공이 빠르게 강해지고 쎄서 좋았다.
    아마 한중월야 세계관에서는 거의 최강 아닌가 싶다.

    먼치킨류를 좋아하고, 한중월야 작가의 작품을 재밌게 봤고 킬링타임용 무협을 원한다면 추천한다.

  • 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 [유니클로]를 가다。

    어제 유니클로에서 카톡이 왔다.

    평소 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이 집이랑 가까워서 자주 가기도 하고,
    유니클로 옷 또한 즐겨 입기도 해서 반가운 마음에 오픈 당일날 슬슬 마실갈겸 가보았다.

    보통 내가 밥 먹고 옷 사는 공간이 A관이었나 보다.
    유니클로는 B관에 있다고 안내문이 있었고, B관은 길 건너편에 있었다.

    아니… 금요일이긴해도 평일 낮이라서 사람 없을거라 생각했던 내가 바보였다.

    위 사진처럼 사람들이 줄을 쭉 서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다.

    나도 줄을 서서 입장을 대기하고 있었다.
    생각 외로 줄은 금방 빠졌지만, 내부에도 줄은 이어져 있었고,
    내외부 통틀어서 10~15분 정도 대기하고 쇼핑을 할 수 있었다.

    1층은 여성과 키즈, 2층은 남성 제품들이 있는 것 같다.
    결제는 1층에서만 가능하며 2층에서 구매할 제품을 골라서 1층으로 가지고 내려와 결제하는 방식이다.

    1층과 2층은 에스컬레이터로 이동할 수 있다.
    2층에 유모차도 돌아다니는 걸 봤는데 다른 경로로 올라갔나보다.

    이렇게 세일하는 제품도 찾아볼 수 있었는데,
    내가 사고 싶어하는 것들은 세일을 하지 않아 아쉽긴 했다.
    입장 대기하고 있을 때 직원 분들이 이것저것 세일하고 있다는 전단지 같은 걸 나눠주니 참고하면 되겠다.

    쭉 둘러보다가 내부 대기줄도 사람이 점점 더 많아지는 것 같아서
    그냥 재빠르게 저번에 온라인에서 구매하지 못했던 니들스랑 협업한 후리스 제품 하나와
    스트레이트진 제품 하나 총 2개 구매해서 빠져나왔다.
    (참고로, 니들스 제품 라인중에는 후리스 한 종류만 여기서 판매한다. 다른 제품은 볼 수 없었다)

    합친 금액이 10만원이 넘어서 이벤트 상품도 받아왔다. ㅎㅎ

    다행히 사이즈가 라지 밖에 없었는데 라지가 내 사이즈랑 맞았다 ㅎㅎ

    아래는 오늘 구매한 옷들과 사은품으로 받은 슬리퍼다.

    옷들은 피팅룸에서 피팅을 하고 구매한 것이라서 따로 입어볼 필요는 없었지만,
    사은품으로 받은 슬리퍼는 한 번 신어봤는데 발에 땀날 거 같다. -_-;;;

    겨울에 아주 유용하게 집에서 신고 다닐 수 있을 것 같다.
    당분간은 오픈빨로 사람이 많을 것 같으니, 특별하게 여기에서만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 아니라면
    그냥 집 주변 유니클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기도 하다.

    사람이 너무 바글바글해서 안에서 쇼핑하기도 조금 빡세고,
    피팅룸에서 옷을 입어보기도 빡세다.

    그나마 2층 남성 라인은 1층 보다 쾌적했던 거 같은데 1층은… 힘들것이다…;;;

  • 케이스티파이 [임팩트 클리어 케이스]를 사다。

    이번에 직구한 아이폰17프로의 케이스를 사봤다.

    보통은 얇은 케이스를 선호하는 편이라 피타카 제품을 많이 구입하는데,
    이번에는 투명 케이스로 구매하여 17프로 뒷모습을 조금 더 잘보이게 하고 싶었다.

    이미지 출처 : 케이스티파이 홈페이지

    투명 케이스는 검색하면 진짜 수십가지가 나오지만…
    이번에는 한 번도 사용 안 해봤던, 그리고 연예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케이스티파이…

    여기서 구매하기로 결정!
    케이스티파이에도 여러가지 클리어 케이스가 있지만,
    그래도 기본에 해당하는 임팩트 클리어 케이스를 구매하기로 했다.

    과연 비싼 돈 값 할까?

    첫 인상.

    택배가 왔는데 택배 포장부터 케이스티파이에서 왔어요라고 존재감을 보여준다.

    누가봐도 케이스티파이 ㅎ

    패키징은 확실히 신경 쓴 느낌이 든다.
    (환경을 생각해서 종이 패키지로 했겠지?)

    봉투 안에서 꺼낼 때 소비자로서 드는 느낌은 단순 케이스라는 가벼운 느낌을 주기 보다는
    어떤 잘 만든 제품을 꺼내는 느낌이 들긴 든다.

    확실히 이런 사소한 부분에서도 소비자가 느끼는 부분이 중요한 것 같다.

    외형.

    케이스티파이에서 그래도 나름 얇은 축에 속한다고 해서 산건데
    그래도 내 기준에서는 두꺼운 편이다.
    살짝 무겁기도 하고 말이다.

    정품 우븐 케이스와 비교한 사진은 이렇다.

    착용감.

    장착해보니 확실히 보호는 잘 될 것 같다.
    묵직한 편이긴 하다.
    버튼도 쉽게쉽게 잘 눌리고 내가 원한 아이폰17프로 후면도 잘 보여주면서
    케이스티파이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카메라 부분의 사각링도 마음에 든다.

    아래는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빅쏘 클리어 케이스와 정품 우븐 케이스랑 비교해본 사진이다.

    그리고 지금 발견한건데 아래 사진을 보면 약간 푸른빛이 도는게 있는데 실제로도 그렇다.
    촌스럽진 않고 오묘하게 푸른빛이 돌아서 더 고급스럽게 느껴진다.

    후기.

    사용한지 1주일이 지난 시점에 후기를 적자면,
    일단 외관은 만족, 보호력도 이정도면 만족스럽다.
    카메라 부분이 뚫려있어서 약간 불아하긴 해도, 이런 케이스들은 많으니까 그러려니 한다.

    맥세이프 자력도 이 정도면 합격이다.
    출퇴근할 때 항상 차에 맥세이프로 붙이고 다니는데 짱짱하게 잘 붙어있다.

    비싼 가격이 단점인 케이스티파이,
    한 번쯤 써보고 싶었는데 나쁘진 않은 것 같다.

    정품과 이거 둘 중 뭐살래 한다면, 이걸 살 거 같다.
    심플하게 투명 케이스로 포인트를 살리고 싶다면 추천한다.
    (내 폰이 오렌지 컬러였다면 더 괜찮았을지도?!)

  • 남양주 카페 [키스톤 스피시즈]를 가다。

    여기 카페를 처음 가본지는 약 2년 정도 전이었던 것 같다.
    집 근처 카페 가볼만한 곳이 없나 찾아보다가 우연히 가게 된 곳.

    이름이 어려워 쉽게 외워지지는 않는 카페명이지만,
    주변에서 서울 근교로 드라이브 가면서 괜찮은 카페 추천해 달라고 하면 항상 추천하는 곳이다. ㅎㅎ

    내가 좋아하는 이유가 몇 가지가 있는데,

    첫 째는, 바로 핑크 라떼 때문이다!!

    키스톤 스피시즈의 시그니처 음료이다.
    흔히 보면 딸기 라떼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딸기 라떼 맞다.

    핑크 라떼, 강력 추천!

    하지만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여기만의 맛이 있다.
    진짜..정말..레알.. 여기 들린다면 꼭 한 번 시켜 먹어 보시라.

    난 이 곳을 갈 때마다 핑크 라떼를 시키고 다른 사람이 커피나 다른 음료 시켜서 잠깐 뺏어 먹어 봤는데
    역시 핑크 라떼가 최고다!

    내가 이 곳을 좋아하는 두 번째 이유는 공간이 넓기 때문이다.

    일단, 주차 공간이 넓다.
    물론 사람 많은 공휴일이나 이럴때는 워낙 인기있는 곳이기도 해서 주차가 빡셀 수 있겠다.
    그래도 웬만한 카페보다 주차 공간이 많아서 주차하기가 그렇게 힘들지 않을 것이다.

    아래는 실내 공간 1,2층을 좀 찍어봤다.

    카페는 1~4층까지 있고, 야외 공간도 있어서 사람이 꽤 많아도 주문하는 1층 제외하고는 막 북적북적한 느낌이 들진 않는다.

    이 날은 사람이 없을 평일 오후 3시쯤에 가서 한적하니 너무 좋았다.

    참고로 3,4층은 노키즈존이라 아이가 있는 분들은 1,2층과 야외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참 엘레베이터도 있으니 다리 아프신분들은 참고 하시라!

    키스톤 스피시즈는 야외에서 먹을때가 대박이긴 하다.
    이 날은 밖이 좀 쌀쌀하고 옷을 반 팔만 입고 가서 감기 걸릴까봐 실내에서 먹었지만 실외 사진은 찍어왔다 ㅎ

    주차장에서 카페 입구를 향해 걸어오는 길은 이렇게 생겼다.
    카페 입구에서 사이드를 바라본 모습이다. 여기에도 좌석이 있어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이렇게 카페 뒷 편에 큼직한 야외 공간이 있어서 숲 속에서 커피 한 잔하고 싶으면 여기서 먹어도 된다.

    해보진 않았지만, 피크닉 매트도 대여한다고 붙여져있는 거 보면
    날씨 좋을 때 대여해서 피크닉 온 기분내며 먹어도 될 것 같다.

    여기는 반려견도 데리고 올 수 있는 곳이라, 반려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거 같다.

    블로그를 하려고 카페에서 찍은 것이 있나 하고 찾아보다가
    지난 여름에 엄마와 데이트를 가서 찍은 사진을 발견했다 ㅎ

    엄마의 어색한 미소를 모자이크 처리했다 ㅎㅎ

    알게 된지는 2년이 조금 넘었지만,
    점점 더 사람들이 많이 알게 되는 거 같아 좀 아깝긴 했다.

    전에는 일요일 저녁에 갔는데 핑크 라떼가 솔드 아웃인걸 보고 충격… ㅜㅜ

    여튼 연인과 커피 한 잔 하며 여유있게 얘기할 곳이나 야외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키스톤 스피시즈 강추하며, 꼭 꼭 꼭 핑크 라떼 먹어보시라!!!

    마지막에 시그니처 음료 2잔 사진 올리며 마무리한다.

    시그니처 음료 : 너티크림 과 핑크라떼

  • 애플 [에어팟 프로3] 를 사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나도 이어폰 사용을 참 많이 한다.
    일 할 때, 출/퇴근 할 때, 집안 청소 할 때, 쓰레기 버리러 갈 때, 혼밥 할 때 등등
    필수템인 셈이다.

    에어팟 프로3 (출처: 애플 홈페이지)

    애플 제품은 박스 포장 뜯는 것부터 맛이 있긴 하지만,
    이번 프로3는 사실 프로2와 외형적으로 크게 다른 부분이 없는 것 같아 막 설레고 그런 느낌은 없었다.

    에어팟 케이스 자체도 2랑 비교했을 때 외형상 크게 다른 점은 없어서,
    뭔가 3를 샀구나 하는 체감은 별로 들지 않았다.

    다만, 뒤에 물리적인 페어링 버튼이 사라지고 앞에 터치로 변경되었다는 것 정도
    실생활에서 느껴지는 변경점이었다.

    박스를 오픈하면 구성은 심플하다.
    에어팟 케이스, 본체, 사양한 사이즈의 폼팁, 충전 케이블이 있다.

    폼팁 사이즈가 다양해서 내 귀에 맞는 폼팁으로 착용하면 될 것 같다.
    나는 그냥 기본 사이즈가 내 귀에 맞아서 그대로 착용하는걸로~!

    지금 약 2-3주 정도 사용했는데, 한 가지 단점을 발견했다.
    단시간 사용할 때는 느껴지지 않았는데, 1시간 이상 착용하고 사용하면 귀가 살짝 아프다 ㅜㅜ

    맞지 않는 플라스틱을 착용하고 있다가 빼면 얼얼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1시간 이상 착용하다가 쏙 빼면 왼쪽 귀에 뼈 부분이 욱신 거리며 살짝 통증이 느껴진다.


    이건 더 사용해보면서 적응이 가능한 부분인지,
    확인을 더 해봐야 알 것 같다.

    그리고 노이즈 캔슬링은 대박이다. 2보다 확실히 비교가 된다.
    다른 스펙적인 건 다 떠나서 이 노이즈 캔슬링만 봐서도 2에서 3로 넘어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음질이나 기타 다른 부분은 사실 잘 모르겠지만,
    2를 오래 사용하기도 했고 3의 노이즈 캔슬링이 너무 좋아서 지금까지는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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